[신생아꿀템] 신생아가 응가를 잘 못 볼때? 트림을 잘 못할 때? 베이비뵨 바운서 쓰기

지난번엔 신생아 아기침대를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신생아가 응가를 잘 못보거나 

트림을 잘 못할때 유용하게 썼던 바운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운서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수동 바운서도 있고 자동 바운서도 있습니다. 

수동 바운서는 아기 힘으로 흔들 수 있고, 자동 바운서는 전기의 힘으로 왔다 갔다.. 패턴, 강도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동 바운서도 좋지만 가격 부담도 있고, 아기가 벌써부터 전자파에 혹시 노출되려나 싶어서 

자기 힘으로 조절 가능한 수동 바운서로 갔습니다. 

 

자동/수동 바운서를 선택했다면 다음은..

수동 바운서로는 여러 저렴한 상품이 많습니다. 

그 중 각도 조절 및 단단한 프레임을 고려하여 

 

베이비뵨 바운서로 골랐습니다. 

 

베이비뵨 바운서는 

 

베이비뵨 바운서는 메쉬 소재와 코튼 소재가 있는데 

베이비뵨 같은 경우 프레임만 있으면 소재를 바꿔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가격이 비쌀 뿐만 아니라 품절이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페어리 핑크 색 인기 많아요)

 

동네 당근의 경우에도 

베이비뵨 바운서는 15만-22만 정도로 거래되기도 합니다. 

 

사용기간은?

그렇다면 바운서의 사용 기간은 어떻게 될까?

베이비뵨 측에서는 신생아부터 만 2세까지 아기 전용 소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고 있으나

아기들마다 다를 듯 합니다. 

진리의 애.바.애..

저희집 아기는 

200일 정도쯤 졸업했습니다. 

 

생각보다 사용 기간이 길지 않을 수 있으니 

대여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장점?

일단 인테리어에 거슬리지 않고 전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또 접으면 굉장히 슬림해지고 무게도 가벼워 필요한 곳에 바로 설치할 수 있고 보관 가능하다는 것!

메쉬를 사용한다면 느낄텐데 매우 시원하다는 것! 

아기가 땀이 많다면 꼭 메쉬 소재를 추천합니다.

또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장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트림도 잘하고 응가도 잘 나옵니다!

 

저희 집은 당근에 키워드 알림 해두고 사서 두세달 잘 사용 후 

재당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