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하차 학폭 데이트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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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하차

황영웅은 1994년생으로 28세이며 울산 출신이다.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여 중저음의 목소리로 큰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과는 성만 다를 뿐 이름이 같아 '제2의 임영웅'으로 불리기도 했다.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였지만 이진호의 유튜브에서 상해죄 등이 언급되어 논란이 확산되면서 2023년 3월 3일 하차하였다. 이로써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도 빠지게 됐다.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각종 혜택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부실 복무 및 후임 상대 가혹행위 논란도 있었다. 과거 경력도 허위 논란이 있어 과거에 가난 코스프레로 표를 모으려고 한 것도 비난받고 있다. 

 

 학폭 데이트폭력

3월 30일 오후 실화탐사대는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의 학폭 의혹의 진실을 파헤쳤다. 한 동창은 황영웅이 일진과 어울리며 왜소하거나 약한 친구만 괴롭혔다고 한다. 황영웅 무리는 특정 친구에게 이상한 동작을 시키고 비웃는 등 학폭을 일삼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동창은 마치 손명오처럼 덩치있고 힘있는 친구들은 건드리지 않고 장애가 있거나 모자라거나 집이 못살거나 부족한 친구들만 골라서 많이 괴롭혔다고 폭로했다. 또다른 동창은 약한 친구에게 황영웅이 성관계하는 행위같은 것을 가르치고 여자애들에게 그 행위를 하게끔 시키기도 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동창들 중에서는 12만원 상당의 금전적인 피해를 입기도 했다고 한다. 데이트 폭력 의혹도 제기되었다. 전 여자친구는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해 배를 걷어차거나 머리를 잡아당기기도 했다고 한다. 전 여자친구는 황영웅에게 버스정류장, 길에서도 맞았으며 날아갈 정도로 발로 배를 가격하기도 했다고 한다. 황영웅이 20살일때 미성년자인 여자친구를 상습 폭행한 것이다. 황영웅은 이미 친구를 폭행해 상해 전과가 있다. 친구는 황영웅이 자신의 뜻을 안따라주면 기분나빠하며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등 강압성이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300만원의 합의금을 받은 피해자는 아직까지 그에게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황영웅은 SNS에서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