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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텔러

박서준 캡틴 마블 출연, 캡틴 마블 배역, 헐리우드 진출

by 리치텔러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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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최근 캡틴 마블 두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마블스'에서 박서준은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그의 캐릭터와 영화 속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더 마블스 티저 예고편 중 스틸 컷

박서준 캡틴 마블 출연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에 들어선 배우 박서준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4월 1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캡틴마블'의 두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 개봉을 올해 11월로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는 우주정거장에 있는 모니카 램보(테오나 패리스)가 닉 퓨리(사무엘 잭슨)와 통신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의 방으로 순간 이동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의 모습과 닞 퓨리의 '램보 대위는 어딨지?'라는 대사는 새 히어로가 뜻하지 않게 공간 이동을 하게 된 상황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어 '우리 능력이 뒤엉켰어'라는 모니카 램보의 말과 '한팀이 되면 모든게 바뀌고 모두가 바뀐다'는 말이 세 인물의 위치와 능력이 뒤바뀌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 박서준이 잠시 장발에 푸른 갑옷을 입은 '얀 왕자'로 등장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군대를 이끌고 지취하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한팀이에요?'라는 카말라의 물음에 '아니!, 팀 아냐'라고 각각 대답하는 캐럴 댄버스, 모니카 램보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캡틴 마블은 MCU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대적하는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는 최강 히어로다. 여기에 '미즈 마블'에서 성공적으로 10대 히어로의 도약을 보여준 미즈 마블 카말라 칸, '완다 비전'에서 새로운 능력을 발현하며 눈도장을 찍은 모니카 램보가 합류하며 새로운 팀업을 기대하게 한다. 

 

캡틴 마블 배역

카말라 칸은 '미즈 마블'의 주인공으로 어벤저스 광팬이었던 평범한 무슬림 여학생이었다가 마블 코스프레 대회에 참석하려고 외할머니가 엄마한테 줬던 팔찌를 착용 하고 난 이후 능력을 얻게 된다. 에너지 빔을 활용한 에너지 구조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모지카 램보는 '완다 비전'에서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완다가 만들어낸 가상의 세계에 들어가고 나오고를 반복하면서 그 영향을 받아서 능력이 생겼고 빛 에너지와 관련이 있다. 

박서준의 역할은 '얀 알라드나'로 프린스 얀으로 불리며 캡틴 마블의 남편이다. 얀 왕자는 모두가 노래로 소통하는 음악 행성 알라드나의 리더이다. 원작에서도 얀이 하는 말에는 시를 낭송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운율이 있는 것으로 표현이 되었다. 알라드나에 살고 거주하는 모든 사람은 의사 소통을 위해 노래를 불러야 한다. 그래서 박서준의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루머에 헐리우드에서는 아직 배우로 출연한 것이 처음이라 박서준의 역할은 캡틴 마블의 남편이라고는 하지만 분량이 4분 정도라는 소문이 있다. 영화는 7월에서 한번 더 미뤄져 미국에서는 11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헐리우드 진출 

헐리우드에 진출한 한국 배우는 박서준 앞에 여러 배우들이 있었다. 제일 먼저 헐리우드에 진출한 배우는 박중훈이 있다. 또한 2015년 윤여정이 '센스8'을 통해 헐리우드에 진출했다. 현재는 '미나리' 영화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올해 초 미국 3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병헌도 '지,아이. 조'를 통해 헐리우드에 데뷔했다. 배두나도 2013년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 이후 '주피터 어센딩', '센스8' 등에 출연했으며 '리벨 문'에도 출연 예정이다. 정지훈은 '스피드레이서'에 출연 후 '닌자어쌔신'에서 주연을 맡았다. 장돈건도 '워리어스 웨이', 전지현 '블러드', 김윤진 '로스트' 등에 출연했다. 마블에도 2015년 수현이 '어벤져서: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헬렌 조 박사를 맡았고 2021년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기도 했다. 박서준의 마블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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